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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한 가든

하나님의교회 새노래 들으며 새벽에 하는 일??

by 루비K 2020. 8. 26.

안녕하세요? 루비K입니다. ^^ 

저는 새벽마다 하나님의교회 새노래를 듣는데요. 

제가 새노래 들으며 무엇을 할까요? ㅎㅎ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새벽 5시에 기상하여 간단히 몸을 풀고

5시 30분에 운동을 나갑니다. 

이 때 새노래를 들으며 걸어가는 기분은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랄까요. ^^

 

 

하나님의 교회 새노래를 들으며 도착한 곳은

야외 운동기구가 있는 작은 공원입니다. 

5시 30분이면 이른 시간 아니냐구요?

오~NO~

저보다 일찍 도착해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

 

 

운동기구 하나씩 이용후에는 어디로 갈까요?

 

 

흐르는 물 소리를 들으며 

개천가를 부지런히 걷습니다. ^^

역시 새노래를 들으면서요. ^^

 

 

징검다리도 폴짝 폴짝  건너보고요. ^^

 

 

새벽에 듣는 물소리는 새노래 연주곡과 함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답니다. ^^

 

 

개천가를 걷다보면 온갖 야생화들을 만나게 되죠. ^^

그럼 또 찰칵찰칵 찍어댄답니다. ㅎㅎㅎ 

위에서부터 금계국, 달맞이꽃, 레드크로바, 코스모스, 닭의장풀(달개비)...^^

 

 

뿐만 아니라 오리도 만나고 백로인지 두루미인지도 매일 만나네요. ^^

고양이도 여기 저기 돌아다니구요. ^^

 

 

신발 벗고 요 자갈길 걸으며 지압도 하구요.^^

아프지만 시원해요. ^^

 

 

매일 이 코스대로 움직이면 한시간 반정도 소요되어요. ^^ 

하나님의교회 새노래를 들으며 운동하니 

지겹지도 않고 엔돌핀이 팍팍돈답니다. ^^

 

잇님들도 새벽 공기 마시며 운동해 보세요. 

하루가 상쾌하고 즐거워요. ^^ 

 

아 고양이가 나타나니 엄마 오리가 

새끼 오리들한테 위험 신호 보내는 장면 포착했는데 

들어보세요. 

처음엔 구령 붙이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고양이가 자리 피할때까지 엄마 오리가 

소리내더라구요. 

영상엔 안찍혔는데 물가 풀섶에 고양이가 

쪼그려 앉아서 오리떼를 쳐다보고 있었거든요. 

 

 

그럼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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