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K입니다.
오늘도 루비가든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찔레꽃을 참 좋아합니다.
어릴때 시골에서 자랄때 동네에 찔레꽃이 많이 피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찔레꽃만 보면 동심이 발동하네요. ^^
오늘 포스팅한 꽃은 신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법한 웨딩찔레꽃입니다.
웨딩찔레의 하늘하늘한 연핑크빛이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
빛깔이 마치 수줍은 새색시 같네요.
꽃이 정말 러블리 러블리 합니다.
내년엔 시골 친정 집 마당에 웨딩찔레 모종을 심어볼까 해요. ^^
친정 엄마도 꽃을 무지 좋아하시거든요.
웨딩찔레 꽃망울좀 보세요.
바알가니 넘 앙증 맞죠?
맑은 하늘에 웨딩찔레를 보니 힐링이 저절로 되는 것 같네요.
요렇게 이쁜 꽃이 봄부터 가을까지 쭉 피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웨딩찔레의 꽃말은 '신중한 사랑'이라고 해요.
제 느낌엔 '순수한 사랑'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 말입니다. ^^
웨딩찔레 전체 모습이어요.
수수한듯 화려한 매력에 빠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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