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K입니다.
오늘은 인기있는 원예식물 로벨리아 감상하고 가실께요. ^^
아파트 화단이나 공원에서 한번쯤 만날 수 있는 꽃이죠.
로벨리아.
핑크색도 있고 흰색도 있으나 저는 요요 보라색 로벨리아가 제일 예뻐요.
색상이 정말 환상적이죠?
저는 요로코롬 푸른빛이 도는 꽃이 왜이리 이쁠까요.
청보라빛 수레국화도 넘 좋아한답니다.
산수국도요.
근데 요렇게 이쁜 로벨리아가 꽃말은 쩜 사악하네요.
로벨리아 꽃말이 뭔가하면.....
'악의, 불신, 원망, 절교'
흐미~
누가 왜 로벨리아에게 저런 잔인한 꽃말을 붙여줬을까요.ㅠㅠ
이해가 안가네요.
로벨리아는 꽃잎이 5장인데 아래 3장의 꽃잎이 위의 2장보다 더 큰게 특징이어요.
사진찍고 있는데 벌 한마리가 날아왔네요.
이쁜건 알아가지고서리.^^
오늘은 루비가든에서 로벨리아로 힐링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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