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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달맞이꽃 꽃말은 밤의 요정 그리고... 안녕하세요? 루비K입니다. 얼마 전부터 새벽에 만보걷기를 하고 있는데 황금빛 달맞이꽃을 만나서 폰카에 담아왔답니다. ^^ 요요 빛깔좀 보세요. 얼마나 이쁜지.. 마치 황금이 쏟아질 것 같아요. ^^ 해가 나면 잠자러 가는 달맞이꽃.. 새벽 시간엔 쌩쌩한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 달맞이꽃 꽃말은 '밤의 요정'외에 기다림, 소원, 마력, 마법이라는 꽃말도 가지고 있어요. ^^ 달맞이꽃은 사람을 끄는 마력이 충분히 있죠. ^^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황금빛에 눈길 한 번 더 주고 갑니다. ^^ 달맞이꽃은 밤에 피지만 낮에 피는 낮달맞이꽃도 있답니다. ^^ 비슷하게 생겼는데 잎이 달라요. ^^ 들꽃 달맞이꽃 많이 사랑해 주세요~~~^^ 2020. 7. 30.
하나님께 비웃음을 당치 않으려면?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법> 사람한테서도 비웃음을 받으면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은데, 하물며 하나님께로부터 비웃음을 받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건 기분나쁜 감정을 떠나서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심판과 구원의 권세를 가지신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부터 이미 끝을 정해놓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사야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세상 끝에 대한 징조 종말을 예언하신 하나님께서는 세상 끝에 일어날 징조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마24:3-7 예수께서 감란산 위에 앉으셨을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른 일이 있.. 2020. 7. 29.
남양주 유명한 갈비탕전문점 일호갈비탕-복날엔 줄서세요. 중복이라 부모님 모시고 갈비탕 먹으러 갔어요. 남양주에 유명한 갈비탕집어서 고고씽~~~ 천마산 자락 아래에 위치한 일호 갈비탕집!! 평일에도 손님이 바글바글한 맛집이랍니다. ^^ 오늘은 중복이라 번호표 받고 한참을 대기하고 있다가 입장했네요. 주문하면 보글보글 끓는 갈비탕이 바로 나와요. 이름하여 왕갈비탕!!! 왕갈빗대 세대씩 주는데 정말 푸짐하답니다. ^^ 가위로 갈비살을 발라서 자르면 뚝배가 한가득 고기가 그득그득... 정말 먹음직 스럽죠? ^^ 게다가 국물은 개운하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요. ^^ 식성까다로우신 울 시엄니께선 이 음식점을 자주 애용하신답니다. ^^ 밑반찬은 김치, 콩나물 무침, 깍두기 요렇게 세가지가 나오는데 밑반찬도 입에 착착 붙어서 몇 접시를 갖다 먹는답니다. ^^ 처음.. 2020. 7. 26.
성경 지식이 없으면 망해요. 이 시대는 어머니하나님께 나아가야... 여고시절에 옆에 앉은 짝꿍은 독실한 기독교신자였습니다. 소풍 가서 친구들 유행가 부를 때 혼자 찬송가 부를만큼 유난을 떨었던 친구였죠. 그 친구에게 저는 가끔 성경이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질문을 던졌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무슨 예언이 있냐고...그러자 그 친구는 정색을 하며 요한계시록은 함부로 보면 큰일난다고 제게 단단히 주의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또 질문을 던졌습니다. 함부로 보면 큰일날 책을 하나님께서는 왜 쓰셨냐고... 제 질문에 그 친구는 매우 난처해하며 요한계시록은 입밖에도 꺼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세월이 흘러 하나님의 교회 성도를 알게 되어 성경공부를 하게 된 저는 요한계시록은 함부로 보면 안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어떻게 대답을 하는지 일종의 테스트였다고 할까요. ^^ 그러자 하나님의교회.. 2020. 7. 25.
남양주 화도읍 맛집 두부요리저전문점 차산리 '아우네' 남양주 화도에 일이 있어서 간김에 점심때가 되어 두부요리집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아우네' 식당. !! 음식점 이름이 정겹네요. ^^ 생각보다 분위기 있는 곳이네요. ^^ 이런 분위기 좋아해요. 마침 비도 보슬보슬 내리겠다 따끈한 두부요리가 먹고 싶었네요. ^^ '아우네' 식당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옛날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 같아요. 유명인사들의 사인도 걸려있는데 익숙한 이름들이 보이네요. 룸은 입식이고 홀은 좌식이어요. 룸으로 원하시는 분은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른 점심 시간에 갔는데도 이미 예약이 다 되었더라구요. 비오는 날씨에 딱 밥먹기 좋은 분위기네요. ^^ 원래는 두부 요리를 먹으러 갔었는데 황태전골을 주문하게되었네요. ㅎㅎㅎ 뭐 황태전골에도 두부가 들어가니까 괜찮아.. 2020. 7. 22.
이 세상의 법정과 하늘의 법정<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유월절> 이 세상의 법정과 하늘의 법정 이 세상에서도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치는 하늘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땅의 모든 제도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도 법이 존재하듯 하늘세계에서도 과연 그러한지 살펴보겠습니다. 범죄한 천사들 창세기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아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세기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 2020. 7. 18.
여름에피는 꽃-열정이라는 꽃말을 가진 플록스(풀협죽도) 안녕하세요? 루비K의 가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요즘 화단이나 노지에 보면 플록스를 종종 만날 수가 있는데요. 풀협죽도라고도 하지요. ^^ 산책하다가 플록스를 만나서 몇 컷 담아왔습니다. ^^ 플록스는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어요. 요건 하얀 플록스예요. 순백색의 플록스가 단아하고 깨끗하고 순수해 보여요. ^^ 무리지어 피어있으니 너무 이쁘죠? ^^ 한국식 이름으로는 풀협죽도(夾竹挑)인데 왜 이런 이름으로 지었는지 한자어를 봐도 도통 모르겠어요. 플록스(풀협죽도)의 꽃말은 무엇일까요? 꽃을 보면 자연스럽게 꽃말이 궁금해져요. ^^ 플록스 꽃말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열정'입니다. 그 외 '방심은 금물' '청춘의 기쁨' "당신이 나를 불러주었을 때 당신의 꽃이 될 것입니다" 등 다양.. 2020. 7. 12.
여름에 피는 핑크빛 큼직한 이 꽃의 정체는? 에키네시아 ^^ 안녕하세요.? 루비K입니다. 산책길에 에키네시아 꽃을 만났네요. 에키네시아는 일단 꽃이 큼직큼직해서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답니다. 에키네시아는 국화과로서 7월 요맘때 피어요. 에키네시아는 흰색, 붉은색, 노란색, 핑크색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요 빛깔이 제일 이쁜것 같아요. ^^ 에키네시아는 꽃말이 너무 이뻐요. 뭘까요? 바로 '영원한 행복'이랍니다. ^^ 영원히 행복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꽃말이 이뻐서 그런지 에키네시아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 요런 꽃을 보며 걷는 산책길!! 너무 멋지지 않으세요? ^^ 2020. 7. 10.
강원도 동해 추암해수욕장과 아찔한 출렁다리 휴일에 부모님 모시고 강원도 동해 추암해수욕장으로 바람쐴겸 다녀왔어요. 아직 바닷물이 약간 차가워 해수욕을 즐기기엔 무리가 있으나 발담그고 파도랑 놀기엔 시원~하더라구요. ^^ 파도가 어찌나 세차게 몰아치든지...ㅎㅎ 그야말로 파도의 습격을 받았어요. ^^ 저쪽 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겨울연가 촬영지였던 연리지 펜션인데 지금은 영업을 안하고 있더라구요. 어느 꼬맹이가 가족과 같이 바닷가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이 포착되었네요. ^^ 시원한 파도소리가 들리는 듯 하지요? 으~~~ 물이 차가워서 저는 발만 담궜는데 저 분들은 대단하네요 ^^ 바닷가에 있는 바위들은 왜이리 멋있는지 .. 해풍을 견뎌서 그런걸까요? ^^ 위에 올라가서 내려다 본 풍경도 넘 넘 멋있어요. 예전에 왔을 때는 못보던 출렁다리가 생겼네요. .. 202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