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26 남양주 유명한 갈비탕전문점 일호갈비탕-복날엔 줄서세요. 중복이라 부모님 모시고 갈비탕 먹으러 갔어요. 남양주에 유명한 갈비탕집어서 고고씽~~~ 천마산 자락 아래에 위치한 일호 갈비탕집!! 평일에도 손님이 바글바글한 맛집이랍니다. ^^ 오늘은 중복이라 번호표 받고 한참을 대기하고 있다가 입장했네요. 주문하면 보글보글 끓는 갈비탕이 바로 나와요. 이름하여 왕갈비탕!!! 왕갈빗대 세대씩 주는데 정말 푸짐하답니다. ^^ 가위로 갈비살을 발라서 자르면 뚝배가 한가득 고기가 그득그득... 정말 먹음직 스럽죠? ^^ 게다가 국물은 개운하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요. ^^ 식성까다로우신 울 시엄니께선 이 음식점을 자주 애용하신답니다. ^^ 밑반찬은 김치, 콩나물 무침, 깍두기 요렇게 세가지가 나오는데 밑반찬도 입에 착착 붙어서 몇 접시를 갖다 먹는답니다. ^^ 처음.. 2020. 7. 26. 성경 지식이 없으면 망해요. 이 시대는 어머니하나님께 나아가야... 여고시절에 옆에 앉은 짝꿍은 독실한 기독교신자였습니다. 소풍 가서 친구들 유행가 부를 때 혼자 찬송가 부를만큼 유난을 떨었던 친구였죠. 그 친구에게 저는 가끔 성경이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질문을 던졌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무슨 예언이 있냐고...그러자 그 친구는 정색을 하며 요한계시록은 함부로 보면 큰일난다고 제게 단단히 주의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또 질문을 던졌습니다. 함부로 보면 큰일날 책을 하나님께서는 왜 쓰셨냐고... 제 질문에 그 친구는 매우 난처해하며 요한계시록은 입밖에도 꺼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세월이 흘러 하나님의 교회 성도를 알게 되어 성경공부를 하게 된 저는 요한계시록은 함부로 보면 안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어떻게 대답을 하는지 일종의 테스트였다고 할까요. ^^ 그러자 하나님의교회.. 2020. 7. 25. 남양주 화도읍 맛집 두부요리저전문점 차산리 '아우네' 남양주 화도에 일이 있어서 간김에 점심때가 되어 두부요리집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아우네' 식당. !! 음식점 이름이 정겹네요. ^^ 생각보다 분위기 있는 곳이네요. ^^ 이런 분위기 좋아해요. 마침 비도 보슬보슬 내리겠다 따끈한 두부요리가 먹고 싶었네요. ^^ '아우네' 식당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옛날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 같아요. 유명인사들의 사인도 걸려있는데 익숙한 이름들이 보이네요. 룸은 입식이고 홀은 좌식이어요. 룸으로 원하시는 분은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른 점심 시간에 갔는데도 이미 예약이 다 되었더라구요. 비오는 날씨에 딱 밥먹기 좋은 분위기네요. ^^ 원래는 두부 요리를 먹으러 갔었는데 황태전골을 주문하게되었네요. ㅎㅎㅎ 뭐 황태전골에도 두부가 들어가니까 괜찮아.. 2020. 7. 22. 이 세상의 법정과 하늘의 법정<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유월절> 이 세상의 법정과 하늘의 법정 이 세상에서도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치는 하늘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땅의 모든 제도는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도 법이 존재하듯 하늘세계에서도 과연 그러한지 살펴보겠습니다. 범죄한 천사들 창세기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아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세기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 2020. 7. 18. 여름에피는 꽃-열정이라는 꽃말을 가진 플록스(풀협죽도) 안녕하세요? 루비K의 가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요즘 화단이나 노지에 보면 플록스를 종종 만날 수가 있는데요. 풀협죽도라고도 하지요. ^^ 산책하다가 플록스를 만나서 몇 컷 담아왔습니다. ^^ 플록스는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어요. 요건 하얀 플록스예요. 순백색의 플록스가 단아하고 깨끗하고 순수해 보여요. ^^ 무리지어 피어있으니 너무 이쁘죠? ^^ 한국식 이름으로는 풀협죽도(夾竹挑)인데 왜 이런 이름으로 지었는지 한자어를 봐도 도통 모르겠어요. 플록스(풀협죽도)의 꽃말은 무엇일까요? 꽃을 보면 자연스럽게 꽃말이 궁금해져요. ^^ 플록스 꽃말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열정'입니다. 그 외 '방심은 금물' '청춘의 기쁨' "당신이 나를 불러주었을 때 당신의 꽃이 될 것입니다" 등 다양.. 2020. 7. 12. 여름에 피는 핑크빛 큼직한 이 꽃의 정체는? 에키네시아 ^^ 안녕하세요.? 루비K입니다. 산책길에 에키네시아 꽃을 만났네요. 에키네시아는 일단 꽃이 큼직큼직해서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답니다. 에키네시아는 국화과로서 7월 요맘때 피어요. 에키네시아는 흰색, 붉은색, 노란색, 핑크색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요 빛깔이 제일 이쁜것 같아요. ^^ 에키네시아는 꽃말이 너무 이뻐요. 뭘까요? 바로 '영원한 행복'이랍니다. ^^ 영원히 행복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꽃말이 이뻐서 그런지 에키네시아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 요런 꽃을 보며 걷는 산책길!! 너무 멋지지 않으세요? ^^ 2020. 7. 10.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