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26 열대과일 파파야 꽃과 열매와 맛 안녕하세요? 루비K입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보기 힘든 귀한 꽃과 열매 사진을 담아왔네요. ^^ 뭐냐구요? 바로 파파야입니다. 잇님들은 파파야꽃 보신 적이 있으세요? 열대지방으로 비행기 타고 가야만 볼 수 있는 파파야... 열대지방으로 가더라도 못보고 올 수도 있구요. ^^ 꽃이 그닥 이쁘진 않지만 귀한 꽃이니 구경들 하세요. ^^ 파파야꽃 요로코롬 독특하게 생겼어요 ^^ 파파야 꽃봉우리 이쁘네요. ^^ 요렇게 자그마한 꽃에서 커다란 파파야 열매가 달리다니 신기하죠잉. ^^ 파파야 풍년이네요. 꽃이 주렁주렁.. 복잡미묘하게도 생겼네요. 잎이 뒤로 돌돌 말리는게 신기해요. ^^ 꽃이 핀 자리에 요로코롬 파파야 열매가 부지런히 밀고 나옵니다. 짜잔~~~~ 한쪽에는 꽃이 피고 한쪽에는 이미 열매가 다 자랐네요... 2020. 6. 17. 6월의 들꽃 여왕은? 코스모스 닮은 노란 금계국!!!!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요즘 길거리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노란 황금물결이 있지요. 바로 금계국입니다. ^^ 무리지어 피면 정말 장관이어요. ^^ 전국 곳곳에 지금 금계국이 절정이어요. ^^ 생김새는 코스모스를 닮았으나 잎을 보면 코스모스랑은 완전 다르죠. 빛깔로 황금색이라 어딜가나 눈에 확 띄네요. ^^ 산책길 좌우에 금계국이 무리지어 피어서 환영인사 받는 것 같아요. ^^ 이 길에 꽃이 없으면 얼마나 삭막할까요? 번식력이 강한지 해마다 자꾸 늘어나는 것 같아요. ^^ 와~ 맞은편 아파트 주민들은 꽃밭 조망을 감상하겠네요. ^^ 금계국을 보면 왜 기분이 상쾌해질까요? 금계국 꽃말을 보고서 이해가 갔습니다. 금계국 꽃말은 바로 '상쾌한 기분'이랍니다. 어때요? 잇님들도 기분이 상쾌해지시나요? ^^ 이 .. 2020. 6. 16. 나팔꽃 닮은 여리여리 핑크빛 들꽃 메꽃 사진과 꽃말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오늘은 요즘 한창 제철맞은 메꽃 사진을 가지고 왔답니다. 짠~~~~ 나팔꽃을 닮아서 나팔꽃으로 여기는 분들도 많던데 얘의 이름은 '메꽃'이랍니다. 여리여리한 핑크빛이 수줍은 새색시 모습같아요. ^^ 낮에는 더워서 입을 꼭 다물고 자고 있어서 활짝 핀 모습을 보기 힘들어요. 해뜨기 전 이른 아침에는 메꽃이 쌩쌩하답니다. ^^ 요런 들꽃이 있기에 산책길이 더욱 즐거워요. ^^ 메꽃 꽃말은 무엇일까요? 바로 '수줍음'입니다. 꽃빛깔과 꽃말이 넘 잘 어울리죠? 그 외에 메꽃 꽃말로 '충성', '속박' 도 있는데 '수줍음'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볼수록 사랑스런 빛깔을 지닌 꽃이네요. ^^ 지나가다 메꽃을 만나면 이름 한번 불러주세용~~^^ 2020. 6. 15. 하나님의교회에 지키는 안식일의 중차대한 의미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의 중차대한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의 기념일로써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대로 이 날을 거룩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그럼 왜 안식일을 지켜야만 하는걸까요? 그 이유와 뜻에 대해서 되새겨 보도록하겠습니다. 출애굽기16: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하나님의 유월절 권능과 은혜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해방의 기쁨도 잠시일뿐 광야생활에서 양식이 없어 불만과 불평이 늘어났습니다. 출애굽기16: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 2020. 6. 15. 열대과일 패션후르츠 꽃과 열매 보셨나요? 안녕하세요? 루비K입니다. 잇님들은 열대 과일 패션후르츠 먹어보셨나요? 애슐리같은 뷔페식 식당에서 한번쯤 먹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패션후르츠 열매나 꽃을 볼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을텐데요. 얼마전 열대과일을 재배하는 지인의 하우스에 들러 열매와 꽃을 구경하고 왔답니다 ^^ 잇님들도 구경하세요~~^^ 요거이 패션후르츠 열매가 나오는 모습이어요. 패션후르츠 꽃 참 특이하게 생겼지요? 그 꽃이 지고 나면 요런 열매가 맺힌답니다. 크기는 애기 주먹만해요. 아직 익지 않아 익은 모습은 다음에 보여드려야겠네요. ^^ 꽃은 볼수록 신기하게 생겼어요. 참 복잡하네요. ^^ 흔하게 볼 수 있는 꽃과 열매가 아니기에 여러장 찍어 왔답니다. 다음에는 열매가 익을 무렵에 가서 좀 사와야겠어요. ^^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 2020. 6. 12. 5.6월에 매력 뿜뿜..송엽국(사철채송화) 꽃말 안녕하세요? 루비K 입니다. 오늘은 사철채송화라고도 하는 송엽국을 담아왔습니다. ^^ 소나무 송, 잎사귀 옆, 국화 국 송엽국(松葉菊) 이름에서 꽃의 생김새가 느껴지시죠? 꽃잎이 소나무잎모양과 같다고 하여 송엽국이어요. 그런데 송엽국 잎을 보면 어디서 많이 본 모양이죠? 네...잎은 채송화와 비슷해요. 그래서 사철채송화라고도 해요. ^^ 5~6월에 피는 꽃으로 지금이 딱 이쁜 시기여요. ^^ 요렇게 핑크 핑크한 송엽국 꽃말은 무엇일까요? 음...꽃말은 뜻밖에도 '나태, 태만'이랍니다. 꽃은 이쁜데 누가 요런 꽃말을 갖다 붙였을까요? 꽃말이야 어쨌던 꽃은 이쁘면 장땡이죠.^^ 2020. 6. 8.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71 다음